박보성, ‘패완얼 - 패션의 완성, 얼만데?’ 첫 방송 신고식 시원하게 치러

박보성, ‘패완얼 - 패션의 완성, 얼만데?’ 첫 방송 신고식 시원하게 치러

2017.11.24.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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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패완얼 - 패션의 완성, 얼만데?’ 첫 방송 신고식 시원하게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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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보성이 청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23일 첫 방송 된 트렌디(TRENDY) ‘패완얼 - 패션의 완성, 얼만데?’에서 박보성은 방송인 서유리, 스타일리스트 배선영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회차에서는 오버사이즈 코트부터 롱패딩까지 올겨울 대세 아우터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박보성은 깨알 같은 리액션과 입담으로 예능 꿈나무의 면모를 뽐냈다.

박보성은 “프로그램 캐스팅 소식을 듣고 얼떨떨했지만, 본래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회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인 그는 2015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 훈훈한 비주얼과 중저음의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겸비해 ‘남친짤’의 대명사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렌디(TRENDY)는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여성오락채널이다. ‘패완얼 - 패션의 완성, 얼만데?’는 최신 유행부터 생활밀착 패션, 뷰티까지 알아보는 트렌드 스타일링 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트렌디(TRENDY) 채널에서 방송된다.

제공=YG 케이플러스 김지율, 사진=트렌디(TRENDY) ‘패완얼 - 패션의 완성, 얼만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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