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걸그룹 S.I.S 깜짝 지원사격! 데뷔곡 뮤직비디오 출연!

권현빈이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는 권현빈이 8월 25일 가요계 전격 데뷔를 앞둔 6인조 신인 걸그룹 S.I.S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S.I.S(지해, 달, 민지, 앤, 세빈, 가을)는 각각 다른 여동생의 매력을 보유한 ‘워너비 여동생’ 콘셉트의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I.S는 ‘별들 안의 뜻밖의 재미’라는 뜻을 담고 있는 ‘Serendipity in Stars’의 약자로, 여동생을 뜻하는 SISTER의 약자 Sis.의 느낌도 지녔다. 이들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S.I.S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권현빈은 S.I.S 데뷔곡 ‘느낌이 와’ 뮤직비디오에서 소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해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프로 배우 못지않은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현빈이 출연한 S.I.S의 데뷔 싱글 앨범 ‘느낌이 와’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전까지 티저 이미지 및 영상, V LIVE 방송,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을 통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권현빈은 얼마 전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예능, 화보, CF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만능 모델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온스타일 올리브 ‘떠나보고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 캐스팅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조혜나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