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희, 뿌리칠 수 없는 강렬한 유혹! [화보]

여연희, 뿌리칠 수 없는 강렬한 유혹! [화보]

2017.07.28. 오전 10:2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여연희, 뿌리칠 수 없는 강렬한 유혹! [화보]
AD
제로원 아트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은 여연희였다.

28일 제로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Artificial Beauty' 타이틀의 화보에서 여연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는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이자, 대한민국의 끊이지 않는 뷰티 이슈인 ‘성형’에 대해 과장됐지만 섹시하고 관능적이게 표현했다.

여연희는 촬영 소감에 대해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존재해왔다”며 “사람이라면 갖는 원초적 본능에 대한 표현이 굉장히 재밌었다”고 전했다.

한편, 여연희는 2012년 ONSTYLE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데뷔한 8년차 모델이다. 넘치는 끼와 흥을 연기나 예능쪽으로 풀지 않고 오로지 런웨이, 매거진에 등장하며 '모델'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얼굴과 타고난 신체 비율로 다양한 콘셉트들을 완벽하게 흡수해내며 많은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명 컬렉션과 패션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정, 김명진에 이어 여연희까지 진행된 제로원 아트 프로젝트는 ‘YG KPLUS’와 ‘제로원 크리에이티브북’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총 30여명의 모델들이 한국인의 고유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제공=YG케이플러스 김지율, 사진=제로원 크리에이티브북, 모델=여연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