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3인방, 틴트 선글라스로 완성한 바캉스 룩!

모델 하나령과 조예림, 서현이 브랜드 카페인과 함께한 상큼한 바캉스 룩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틴트 선글라스! 요즘 패셔니스타들의 SNS에 도배되고 있는 바로 그 잇템이다. 마치 셀로판지를 오려 붙인 것 같은 컬러 렌즈를 특징으로 하는 틴트 선글라스는 평범한 스타일도 감각적으로 마무리해 줄 마성의 아이템이다.

이 선글리스의 특징은 프레임의 형태와 렌즈 컬러에 따라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 둥근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보잉이나 투 브릿지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시크함을 더해준다. 렌즈의 컬러가 진할수록 도도함이, 연할수록 사랑스러움이 강조된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모델 조예림과 서현은 핑크 렌즈 선글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깜찍한 매력을 지닌 모델 하나령은 선명한 옐로 렌즈 선글라스로 통통 튀는 개성을 더했다.

YG케이플러스 소속 하나령과 조예림, 서현은 2017 F/W 헤라 패션위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루키들이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개 쇼에 오르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차세대 신인 모델들로 패션 업계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조혜나, 사진=장원석, 모델= 하나령, 조예림, 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