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 미묘한 긴장감, 로맨스를 부르는 선글라스!

렌즈 속 미묘한 긴장감, 로맨스를 부르는 선글라스!

2017.06.09.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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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미묘한 긴장감, 로맨스를 부르는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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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자외선 차단과 스타일링 지수를 높이기 위해 선글라스가 필수인 시기다. 바캉스의 로맨스를 꿈꾼다면 아슬아슬하게 시선을 전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택하는 것도 좋겠다.

YG 케이플러스 매거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모델 변우석과 티아나 톨스토이의 서머 바캉스 룩을 참고해보자. 선글라스 브랜드 카페인과 함께한 화보에서 이들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햇볕을 럭셔리하게 반사시키면서 은근한 시선의 매력을 즐기도록 제작된 미러 선글라스는 이 둘의 케미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렌즈 속 미묘한 긴장감, 로맨스를 부르는 선글라스!

이들처럼 올 여름에는 좀 더 과감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선글라스 트렌드는 레트로 열풍이 지속될 전망이다. 오버 사이즈와 빈티지 스타일이 여전히 강세를 이룰 예정! 그 중에서도 렌즈 엔딩 부분이 강조된 캐츠 아이 디자인과 애비에이터 선글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유니크한 프레임과 과감한 컬러의 화려한 렌즈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눈이 보이는 틴트 렌즈의 유행으로 미러 렌즈의 코팅도 연해졌다.

렌즈 속 미묘한 긴장감, 로맨스를 부르는 선글라스!

한편,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낸 변우석은 런웨이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모델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귀여운 미소와 우월한 비율로 다수의 팬덤을 이끌고 있다. 티아나 톨스토이는 지난 4월 YG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한국계 세르비아 혼혈 모델이다. 2013년 발렌시아가 독점 쇼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보그 이탈리아, 로피시엘 러시아 등 세계적인 매거진과 유명 브랜드의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조혜나, 사진=휴고 모델=변우석, 티아나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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