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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 모델 황현주, 현지은, 정소현, 권지야가 첫 해외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뉴욕패션위크에서 모델 황현주, 현지은, 정소현, 권지야가 해외 톱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일궈냈다.
이미 ‘도수코’를 통해 이름을 알린 황현주와 현지은은 선이 굵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3.1 필립 림과 니콜 밀러 쇼에 오르며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모델로 주목 받았다.
정소현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중성적인 분위기로 알렉산더 왕과 몬세,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에 올라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갖춘 권지야는 프라방 구룽 쇼에 올라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영향력 있는 한국 신인 모델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이 해외로 진출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뉴욕패션위크에서 모델 황현주, 현지은, 정소현, 권지야가 해외 톱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일궈냈다.
이미 ‘도수코’를 통해 이름을 알린 황현주와 현지은은 선이 굵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3.1 필립 림과 니콜 밀러 쇼에 오르며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모델로 주목 받았다.
정소현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중성적인 분위기로 알렉산더 왕과 몬세,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에 올라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갖춘 권지야는 프라방 구룽 쇼에 올라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영향력 있는 한국 신인 모델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이 해외로 진출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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