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고혹 드레스로 시선 한눈에 사로잡은 모델 이송이

섹시+고혹 드레스로 시선 한눈에 사로잡은 모델 이송이

2016.12.12.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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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고혹 드레스로 시선 한눈에 사로잡은 모델 이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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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 열린 싱가포르 인터내셔날 필름 페스티벌(Singapor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레드 카펫을 밟은 모델 겸 배우 이송이가 섹시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다운 8등신 비율을 뽐낸 이송이는 등이 노출된 베어백 드레스로 숨 막히는 뒷태를 선사하며 베스트 드레서로 손꼽혔다. 블랙 컬러의 실크 슬립 드레스에 페이턴트 클러치를 매치하고 레드카펫에 선 그는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송이는 영화 ’워킹 스트리트’로 싱가포르 인터내셔날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워킹 스트리트는 태국의 워킹 스트리트(욕망의 거리)에서 만난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이송이는 ‘제나’역을 맡아 격투기 선수 태성(백성현), 사고뭉치 동생 태기(이시강)와 함께 방황하는 청춘의 감정을 적나라하게 선보였다.

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이송이, 사진 제공=SGIFF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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