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찬바람 이겨내는 촉촉한 피부! 모델들의 보습 비법은?

겨울철, 찬바람 이겨내는 촉촉한 피부! 모델들의 보습 비법은?

2016.12.05.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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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찬바람 이겨내는 촉촉한 피부! 모델들의 보습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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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엘리스, 정소현, 배윤영]

피부 속 당김이 심해지고 각질이 유난히 자주 생기는 겨울, 건조주의보에도 끄덕 없는 물광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촉촉한 피부 보습이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자주 받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모델들의 피부 보습 비법은 무엇일까?

겨울철 머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오일은 윤기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은 물론, 수분 공급에도 탁월하다. 모델 엘리스는 “자기 전에 오일 밤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준 후,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한두 방을 섞어 물광 피부 효과를 내준다”라는 팁을 전했다.

겨울철, 찬바람 이겨내는 촉촉한 피부! 모델들의 보습 비법은?

[제품=벨레다, 헤라]

모델 정소현은 “촬영이 있을 때 아몬드가 함유된 오일을 로션을 함께 섞어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메이크업 걱정이 없다”고 메이크업 팁을 밝혔다. 그처럼 천연 아몬드 오일은 피부 속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주며 건조해진 피부 속 깊이 수분과 영양을 침투시킨다.

두꺼운 메이크업을 자주 받는 배윤영은 “깨끗하게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 크림에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얼굴 전체를 메우며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손바닥으로 감싸준다”고 “겨울철 오일을 활용하는 것은 세안 후 땅기는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꾼다”라며 본인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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