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이호정, ‘불야성’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이목집중

모델 이호정이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연기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MBC ‘불야성’에서 이호정은 예술 감각이 뛰어난 재벌 그룹의 철부지 막내딸 '손마리'역으로 분해, 매력적인 마스크로 극에 신선한 매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이호정은 내숭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부잣집 막내딸 역할을 톡톡 튀고 생동감 넘치게 연기했다. 이번 드라마가 첫 데뷔작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신선함을 불러일으켰다.

YG케이플러스 소속 이호정은 다양한 패션, 뷰티 브랜드 광고, 화보, 잡지, 뮤직비디오, 캠페인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예인 만큼, ‘불야성’에서는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MBC ‘불야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