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세진, 부츠컷 데님 스타일링은 이렇게!

모델 박세진이 복고 무드의 부츠컷 데님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부츠를 신을 수 있도록 밑단을 넓게 한 것에서 시작한 부츠컷 라인은 이번 시즌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디스코가 유행했던 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부츠컷 데님, 모델 박세진은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 살펴보자.

부츠컷 데님과 블라우스는 최상의 조합이다. 박세진은 다크블루 생지 데님에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를 매치,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적당한 높이의 굽이 있는 앵클 부츠로 센스 있게 마무리했다.

YG케이플러스 소속 박세진은 2013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모델이다. 그는 최근 JTBC ‘마녀보감’에서 ‘요비’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신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안홍제, 모델=박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