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영이 전한다. 깔맞춤 고수되는 팁!

의상과 소품을 비슷한 컬러톤으로 매치하는 ‘깔맞춤 스타일링’은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룩이다. 단,과도한 컬러 매치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에 한 두 가지 컬러만 맞추는 것이 좋다. 모델 문영은 어떻게 깔맞춤 룩을 연출했는지 살펴보자.

문영은 상의와 모자의 컬러를 통일시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사이드에 레터링이 새겨진 블루 톱과 데님을 매치한 후, 같은 블루 컬러의 베이스볼 캡으로 깔맞춤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퓨어 블루를 깔맞춤으로 선택한 점이 눈길을 끈다.

YG케이플러스 소속 문영은 “강렬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블랙이나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 뉴트럴한 컬러 아이템을 추천한다”며 “너무 튀지 않는 컬러를 톤온톤으로 맞추면 시크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임재현, 모델=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