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뮬란 배윤영, 밀라노 ‘프라다 쇼’로 해외 컬렉션 데뷔!

한국의 뮬란 배윤영, 밀라노 ‘프라다 쇼’로 해외 컬렉션 데뷔!

2016.06.23.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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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뮬란 배윤영, 밀라노 ‘프라다 쇼’로 해외 컬렉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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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배윤영이 해외 컬렉션 데뷔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017 S/S 밀란 패션위크에서 YG케이플러스 모델 배윤영은 프라다(PRADA) 쇼의 여성 모델 첫번째 주자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배윤영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당찬 워킹으로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고난 동양적인 매력을 가진 모델 배윤영은 런웨이는 물론 화보, 매거진, 룩북,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세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다수의 런웨이에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배윤영의 목표는 이미 해외 무대를 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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