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트렌드 메이크업 TIP!

해외 트렌드 메이크업 TIP!

2016.06.13. 오전 11: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해외 트렌드 메이크업 TIP!
AD
▶ 내추럴 프렌치 룩 in PARIS
모노톤의 클래식한 패션을 즐기는 프랑스 여자들은 메이크업에서도 결코 과한 법이 없기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최소화한다. 아이메이크업 또한 브라운으로 눈두덩이에 음영감만 부여한 후 밝은 파스텔 톤으로 동공 부분을 터치해 화사함만 더해준다. 여기에 본래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으로 립 메이크업으로 립밤만 바른 듯 자연스런 혈색이 도는 입술을 연출하면 손쉬운 파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다크 옴브레 립 in NEW YORK
미국 여성들은 유독 립에 볼륨감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두세 가지 컬러를 섞어 음영을 주는 ‘옴브레 립’ 메이크업이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입술이 두꺼워 보이도록 다크한 컬러의 립 펜슬로 라인을 그린 후 입술 안쪽은 진한 레드로 채우는 것이다. 강렬한 딥 퍼플 컬러 립을 바를때는 버건디, 다크 그레이 등의 섀도우와 깔끔하게 위로 뺀 아이라인으로 세련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성숙한 느낌의 다크 레드립은 고급스러운 골드, 딥 브라운 컬러의 아이메이크업과 매치하면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숙취 메이크업 in Tokyo
숙취 메이크업이란 술을 마신 뒤 발그레해진 모습을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으로 눈 밑이 빨갛게 상기된 것이 포인트다. 블러셔를 눈 밑 역삼각형 모양으로 광대 윗부분까지 넓게 스머지하면 자연스럽게 상기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핑크와 코럴 색상을 섞어 바르면 보다 청순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제품=루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슈에무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