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앤뎁의 세컨브랜드 뎁(DEBB), 브랜드 뮤즈로 모델 안예원 발탁

앤디앤뎁의 세컨브랜드 뎁(DEBB)이 브랜드 아이콘으로 무서운 10대 라이징 모델 안예원을 발탁하며 2015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뎁의 2015 F/W 시즌 컨셉은 포니클럽(PONY CLUB). 상큼 발랄한 느낌의 카우걸을 모티브로 소녀에서 숙녀로 넘어가는 시기의 여성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에 뎁은 최근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안예원을 뎁걸(DEBB Girl)로 선정하며 소녀의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담은 뉴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예원은 러블리한 페이스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보는 순간 저절로 미소 지어지는 스마일 아이콘처럼 톡톡 튀는 상큼한 표정과 포즈는 물론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10대 워너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안예원은 2001년생답지 않은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지난 패션위크에서 활약하며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 수준급 노래와 춤 실력까지 겸비하며 그의 특유 당차고 생기발랄한 분위기로 앞으로 모델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안예원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이번 뎁의 뉴 시즌 화보는 뎁 온라인 몰(www.debb.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윤선경), 사진=뎁(DE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