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2015.09.03.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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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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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지난 2일,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문샷 피스트(moonshot feast)’를 주제로 프라이빗한 파티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오는 24일 문샷의 싱가폴&말레이시아 세포라 25개점 입점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출시를 앞두고 있는 100여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행사로 수개월 전부터 업계 안팍의 큰 기대감을 모았다. 또 업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되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파티인 만큼 타 브랜드 행사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달과 우주, 옵티컬 이미지와 환영이 뒤섞인 이미지로 가득찬 행사장 입구로 들어서면 미디어에 수차례 노출되며 ‘YG사옥의 명물’으로 불리는 YG구내 식당을 ‘Makeup Kitchen’으로 탈바꿈 한 본 행사장이 나타났다. 행사장 곳곳에 펼쳐진 약 100여개의 신제품을 취향대로 직접 골라 메이크업 트레이에 담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문샷 보이즈(moonshot boys)’를 통해 메이크업 시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오후 6시부터는 방송 출연 이후 개성있는 음악성을 재조명받은 대세 밴드 ‘혁오밴드’ 공연과 더불어 패션 블로거이자 DJ인 페기굴드(Peggy Gould)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되어 단순한 메이크업 브랜드 행사가 아닌 문샷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YG푸드트럭에서 YG 아티스트들이 뽑은 베스트 메뉴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재미요소를 더했다.

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문샷이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moonshot meets girls(문샷 밋츠 걸즈)’캠페인도 공개되었다. LA / LONDON / PARIS 세 도시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토마스 와일드(Thomas WYLDE)의 설립자 '폴라 토마스', 마돈나, 리한나 등 세계적인 셀럽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홀리 실러스', 카린 로이펠트, 시에나 밀러, 니콜 키드먼이 사랑하는 톱 스타일리스트 '멜라니 휴' 등 총 37명의 셀러브리티들이 문샷의 해외진출을 축하함과 동시에 ‘자기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것을 만들어 내가’라는 문샷의 가치를 그대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행사를 마친 문샷 관계자는 “문샷은 개성과 자신감이 곧 스타일이 된다는 YG의 철학 하에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즐겁게 끌어낼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세포라 입점 시기에 맞춘 100여개의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샷은 오는 9월 24일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 산하 코스메틱 편집샵인 세포라(Sephora)’를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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