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기 끝난 9월, 낚시인에게 가을을 알리는 ‘주꾸미 낚시’ 본격 시작!

9월의 시작과 함께 지난 주말 주꾸미 자원회복을 위한 금어기가 끝나면서 많은 낚시인이 서해 바다를 찾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주꾸미 금어기’는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보령의 ‘맑은바다호’ 김용일 선장은 “9월 1일에 출조를 해보니 주꾸미의 마릿수가 양호하고 앞으로 갑오징어 조황도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주말에는 많은 출조객으로 배를 예약하기 어렵다고 하니, 평일에 손맛과 더불어 입맛으로 낚시인의 마음을 낚은 주꾸미 낚시를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염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