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숙, 김지민·김민경 이어 ‘조선미녀삼총사’ 합류...“고기보다 생선 더 좋아해 설렌다”

가수 지숙, 김지민·김민경 이어 ‘조선미녀삼총사’ 합류...“고기보다 생선 더 좋아해 설렌다”

2018.04.27. 오후 4: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가수 지숙, 김지민·김민경 이어 ‘조선미녀삼총사’ 합류...“고기보다 생선 더 좋아해 설렌다”
AD
4월 27일 FTV 판교 사옥에서 최근 '조선미녀삼총사’의 만능 살림꾼 막내로 합류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이 프로그램 포스터 및 티저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생선을 더 좋아한다”면서 “지금도 냉장고에는 갈치와 고등어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가수 지숙, 김지민·김민경 이어 ‘조선미녀삼총사’ 합류...“고기보다 생선 더 좋아해 설렌다”

이어 “최근 낚시에 대한 관심이 많던 차에 섭외 연락이 와서 정말 기뻤다”며 “두 언니(김지민, 김민경)와 함께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선(釣仙)미녀삼총사’는 UMAX와 FTV가 공동 제작하는 UHD 낚시예능으로 전생에 옥황상제를 모시던 세 명의 선녀가 지상으로 쫓겨나 낚시를 통해 선녀 옷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