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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콘텐츠, 소셜미디어와 방송 경계 넘나 들며 진화·발전...핵심 키워드는 소통
낚시 콘텐츠, 소셜미디어와 방송 경계 넘나 들며 진화·발전...핵심 키워드는 소통
Posted : 2018-04-10 10:14
최근 낚시가 국민 취미로 등극하면서 낚시 콘텐츠도 전문 방송사는 물론 아프리카TV BJ, 유튜버 등 개인에서부터 조구업체 및 유통사까지 다양한 주체에 의해서 활발하게 제작되고 소비되고 있다.

지금까지 낚시 콘텐츠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활용한 업체는 국내 대표적인 루어낚시 전문 메이커인 엔에스(대표 김정구)와 제이에스컴퍼니(대표 고장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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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루어낚시가 장르 특성상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다 보니 이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위한 것이었다.

이들 업체는 자사에서 협찬하는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자체 영상물을 제작해 홈페이지나 유튜브에 올려 홍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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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바낙스, 기간산업(기간이즘), 런커 등에서도 자체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바낙스(대표 장용수)는 작년 자사 스탭들이 출연하는 초보자 교육용 낚시 콘텐츠인 ‘STEPbySTAFF’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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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스탭의 ‘한파 경보 속 송어낚시’를 시작으로 유철무 스탭의 ‘겨울철 수로권 배스낚시’, 정준우 스탭의 ‘제주 타이라바 낚시’, 김돈주 프로의 ‘안동호 프랙티스’ 등을 선보였다.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바낙스 방성원 대리는 “방송이 아닌 인터넷 영상이다 보니 제품을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스펙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홍보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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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산업(대표 정성훈)의 토탈피싱 브랜드인 기간이즘(KIGANISM)도 자사 AD 스탭인 홍시우와 신용우를 투입시켜 ‘홍시야 낚시가자’를 제작하고 있다.

AD(ad balloon) 스탭은 기존 스탭과는 달리 낚시에 대한 전문성보다는 참신함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선발된 스탭이다.

기간산업 노윤석 팀장은 “전문 방송과는 달리 AD 스탭들을 출연시켜 초보자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이 때문에 호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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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런커(대표 김태한)도 기존 인기 콘텐츠인 ‘런커브라더스’ 시리즈 외에 ‘양쫑커플배써 초보탈출기’를 새롭게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낚시전문 방송도 소셜미디어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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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는 유튜브, 카카오TV 등에 실시간 방송을 송출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나누고 있고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는 ‘유나의 러브 F.M’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해 낚시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FTV ‘바다낚시교실’ 진행자 김문수 프로는 유튜브 실시간방송 ‘아! 쥔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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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프로는 “아무래도 방송과 달리 실시간으로 낚시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듯하다”고 말한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낚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주체는 아프리카TV BJ와 유튜버다.

2010년 아프리카TV 최초 낚시 BJ였던 ‘명인TV’(애청자 3.4천, 본명 문경구)를 시작으로 현재 수많은 낚시 BJ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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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BJ로는 ‘*준아*’(애청자 1.7만), ‘아잉2’(1.5만), ‘지지맨형’(1만), BJ귀여운배스’(8.9천), ‘분홍숭어’(7.2천), ‘BJ은희’(6.9천), ‘워러’(6.5천), ‘제립여x술쩡’(4.8천), ‘싸배BJ’(3.3천), ‘경또이*’(2.7천), ‘쿠씨x’(2.3천), ‘한가득’(1.8천), ‘BJ어복쩡이’(1.5천), ‘루어BJ[낚어]’ 등이다.

이들 BJ들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한 다음 그 녹화 영상을 주로 유튜브에 올려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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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튜브만을 콘텐츠 생태계로 활동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이가 ‘흔치않은 여자 예라니’(구독자 1.8만), ‘꿀팁배스’(1.6만), ‘Jk.LEE비밀낚시광’(1만), ‘tv크크민’(9.1천), ‘초짜낚시’(6.1천), ‘스피너홀릭’(5.7천), ‘1풍차선생’(4.8천), ‘이거다피싱TV’(3천), ‘머거배스’(2.1천), ‘뚜조사’(1.7천), ‘제주 왕눈이’(1.1천) 등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있는 일부 인기 콘텐츠는 FTV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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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표적인 것은 ‘주물럭’ 정용태와 ‘낚시하는 부엉이’ 정은영의 ‘피싱크루’와 이찬복 프로의 ‘바다로 간 쏘가리’다.

또한 헬리캠으로 낚시터 영상을 담은 ‘죽림의 하늘바라기’는 ‘핫라인네트워크’ 코너로 소개되고 있다.

이처럼 낚시가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에서 방송으로, 다시 방송에서 소셜미디어로 선순환적 콘텐츠 생태계를 이루며 진화,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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