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대대적 봄 개편...‘커버킹’ 등 신선한 포맷과 다양한 출연자로 기대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는 대대적인 봄 개편을 단행하며 신선한 포맷과 다양한 출연자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으로 신규 편성되는 프로그램은 ‘커버킹’·‘대쉬’·‘가이드’·‘루어패밀리’ 등 루어낚시 전문 프로그램, ‘청춘어락’·‘물향기’·‘시그널’·‘월척병법’·‘붕어에 美치다’ 등 민물낚시 전문 프로그램, 종합낚시 프로그램인 ‘낚시일기’ 등이다.

특히 N·S 엄장수 프로가 진행하는 ‘커버킹’(COVER KING)은 ‘겁내지 말고 들이대! 그러면 빅배스를 만날 것이다’란 캐치프레이즈로 커버낚시(수초 등으로 밀생한 지역에서의 낚시) 기법 위주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갈수록 낚시 장르와 기법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낚시 트렌드를 잘 반영해 첫 방송 전부터 많은 낚시인들로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맛있는 낚시’ 후속작인 ‘낚시일기’는 ‘남자와 여자의 낚시는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남녀의 다소 상반된 낚시를 일기형식으로 담담하게 그려낸다.

출연진은 기존 최유수와 김하련 외에 임향란과 김무웅을 추가 영입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루어패밀리’는 ‘해신’ 황윤창과 그의 낚시 패밀리인 금영은이 완도 일대에서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바다루어낚시 프로그램이다.

첫 촬영은 인펠룩스 김세연 프로와 미얀마로 원정낚시를 떠나 GT(자이언트 트레발리), 그루퍼 등 다양한 대상어로 빅게임낚시를 펼쳤다.

YC루어패밀리 황윤창 대표는 “메인 진행자로는 처음이라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앞으로 점점 나아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외에도 체리피시 한강 필드스태프이자 골든피싱 운영자인 김형규가 진행하는 ‘청춘어락’, ‘새우대물낚시’의 저자 수향 윤기한의 ‘물향기’, 붕어와의 교감을 그린 ‘시그널’, 페북스타 정진복 프로의 ‘가이드’ 등도 볼 만하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