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강지수 아나, 유튜브 생방 ‘소소한 라디오’ 진행...커피 한잔의 휴식같은 방송

FTV 강지수 아나, 유튜브 생방 ‘소소한 라디오’ 진행...커피 한잔의 휴식같은 방송

2017.03.28. 오전 10: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FTV 강지수 아나, 유튜브 생방 ‘소소한 라디오’ 진행...커피 한잔의 휴식같은 방송
AD
미스코리아 출신 FTV 강지수 아나운서가 3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 유튜브에서 ‘강지수의 소소한 이야기’ 첫 개인 생방송을 진행한다.

‘강지수의 소소한 이야기’는 ‘바쁜 일상 속 따뜻한 커피 한잔의 휴식같은 방송’을 모토로 낚시인들과 새롭게 소통을 시작한 것이다.

FTV 강지수 아나, 유튜브 생방 ‘소소한 라디오’ 진행...커피 한잔의 휴식같은 방송

강지수 아나운서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라디오인 만큼 책임의 무게가 많이 느껴진다. 여동생처럼 친구처럼 편안한 DJ로 청취자와 소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는 기존 ‘유나의 러브 F.M’(페이스북 생방송)에 이은 또 하나의 실시간 소통 채널이 생겼다.

FTV 강지수 아나, 유튜브 생방 ‘소소한 라디오’ 진행...커피 한잔의 휴식같은 방송

연출을 맡은 송상혁 피디는 “'러브 F.M'이 염유나와 이서현 두 진행자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방송이라면 ’소소한 이야기‘는 매회 주제를 정해 강지수 개인의 생각도 들어보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일인 방송의 성격이 강하다”고 말한다.

FTV 강지수 아나, 유튜브 생방 ‘소소한 라디오’ 진행...커피 한잔의 휴식같은 방송

한편 한국낚시채널 FTV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낚시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국내 최초 낚시 드라마 ‘손맛’, 웹드라마 ‘고조선(孤釣仙)’ 등 낚시를 소재로 인기 장르인 드라마로 제작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FTV 강지수 아나, 유튜브 생방 ‘소소한 라디오’ 진행...커피 한잔의 휴식같은 방송

사실 ‘유나의 러브 F.M'도 네이버tv캐스트가 생기면서 이에 맞춰 기획됐다가 페이스북에 생방송 기능이 생기면서 발 빠르게 플랫폼을 옮겼다.

방송 프로그램 외에 낚시인들과의 소통 그것도 실시간 소통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에 따른 것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