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의 고정관념을 깨다...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앵글러 선택 극대화 ‘다이나믹펜슬’

최근 부시리나 방어 등을 대상어로 하는 빅게임낚시가 인기를 끌면서 빅베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상어의 바이트 확률은 높이면서도 앵글러의 루어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신개념 루어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루어갤럭시(대표 김연국)의 다이나믹펜슬이다.

다이나믹펜슬은 기존 획일화된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한 빅게임낚시용 플로팅 루어로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루어들을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해 보는 재미는 물론 소장용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김연국 대표는 “대상어에게 분명 잘 먹히는 루어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만 통하지는 않다는 확신을 가지고 몇 년간 필드에서 실전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루어로도 대상어를 낚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다이나믹펜슬이 화려하다고 해서 기존 루어 메커니즘을 완전히 무시한 제품이 아니라 오히려 베이트피시의 실제 형상에 가깝게 지느러미를 부착해 수면에서 마찰음과 진동을 일으키며 안정적으로 움직여 대상어의 바이트 확률을 높여준다.

현재 5가지 색상과 패턴이 완성된 상태고 향후 30여 가지를 추가해 시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