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특집 다큐 '물 이야기',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 당선

FTV 특집 다큐 '물 이야기',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 당선

2016.07.27.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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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특집 다큐 '물 이야기',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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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채널 FTV의 창사 1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물 이야기(Story of Water)’가 제9회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TIFF)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에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FTV 특집 다큐 '물 이야기',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 당선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Tangi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은 모로코의 항구도시로, 최근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제이스 본'의 주요 촬영지 중 한 곳인 탕헤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영화축제로 올해 총 1,2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현재 '물 이야기'는 장편영화 파노라마 '파이널 5'에 올라간 상태로 최우수 작품상을 노리고 있다.

영화제 및 시상식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모로코 탕헤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FTV 특집 다큐 '물 이야기',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 당선

수상작인 ‘물 이야기’(기획 최영진 작가 조성황 연출 권순진)는 한 방울의 물이 모여 하천수에 이르는 물의 탄생과 성장과정은 물론 물 부족과 수질오염 등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한 프로그램으로 작년 11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한 바 있어 그 작품성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게 되었다.

FTV 특집 다큐 '물 이야기',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 장편영화 파노라마 부문 당선

한편 작년 국내 최초 낚시드라마 ‘손맛’이 캐나다국제영화제(CIFF) 외국영화 경쟁 부문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콜럼버스의 교환’의 이탈리아 국제영화제(ITFF) 입선 등 최근 해외 영화제의 잇단 호평으로 한국낚시채널 FTV는 파워콘텐츠 채널로서의 입지를 국내외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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