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대한민국 국회대상’ 등 수상으로 파워콘텐츠채널 과시

한국낚시채널 FTV(대표 나채재)는 지난 1월 26일 ‘물 이야기-블루골드, 新수자원의 시대’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2015년 11월)에 선정됨과 동시에 ‘삼시라면’으로 ‘대한민국 국회대상’ 콘텐츠드라마 중소PP 부문 대상을 차지해 파워콘텐츠 채널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2015년 11월) 시상식에서 FTV(한국낚시채널) ‘물 이야기-블루골드, 新수자원의 시대’ 등 총 5편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물 이야기-블루골드, 新수자원의 시대’는 한 방울의 물이 모여 하천수에 이르는 물의 탄생과 성장부터, 물 부족과 수질오염 등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한 프로그램이다.

박신서 심사위원장은 “쓰고 흘려버리는 개념이 아닌 순환의 개념에서 물 문제에 접근해,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실질적 노력들을 살펴보고, 우리 현실에 맞는 수자원 및 생태계 관리 해법을 모색하는 등 미래 자원으로서 물의 중요성과 관리 필요성에 대해 체계적 구성을 통해 설득력있게 전달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외 수상작은 EBS ‘다큐프라임 넘버스 5부작’, KNN라디오 ‘라디오 특집 다큐멘터리 7부작-소리내어 읽기’, MBN '협동 프로젝트, 新 부자수업‘, ubc-TV 'ubc 특별기획 위험한 도시’ 등이 수상했다.

한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진행된 ‘제15회 대한민국 국회대상’(주관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시상식에서 FTV의 '삼시라면‘ 이 콘텐츠드라마 중소PP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삼시라면’은 재기를 꿈꾸는 4명(조성환·최욱·이동엽·에릭)의 마이너들이 ‘3분 선생’ 신국진과 함께 최고의 라면을 맛보기 위해 바다로 떠나는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선정 사유에 대해 ‘낚시 마니아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누구에게나 친숙한 라면을 소재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는 점과 참신한 주제로 방송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밝혔다.

FTV ‘삼시라면’ 외에 콘텐츠 관련 수상작은 콘텐츠드라마 지상파 부문에 KBS ‘장사의 신-객주’, 케이블 부문에 tvN ‘응답하라 1988’, 콘텐츠보도시사 다큐 부문에 MBC ‘광복 70년 신년특집 다큐’, 콘텐츠보도시사 시사 부문에 SBS ‘스브스뉴스’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영화 부문에서는 ‘암살’, 뮤지컬 부문에서는 ‘베르테르’, 국악 부문에서는 원영석, 스포츠 부문에서는 김병지, 배우 부문에서는 김성균, 방송진행 부문에서는 신동엽, 라디오 진행 부문에서는 컬투, 공로상에는 최불암, 전통가요저변확대상에는 박현빈, 바른방송언어상에는 이지연, 대중음악 부문에는 EXID와 노사연이 공동 수상했다.

한편 이날 본 시상식에 앞서 ‘정책개발·입법활성화를 위한 국회의원연구단체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에서도 한국낚시채널 FTV 나채재 대표는 토론자로 나서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국회대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낚시채널 FTV는 명실공히 파워콘텐츠 채널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