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무늬오징어 낚시인들의 손맛· 입맛 사로잡아

가을 무늬오징어 낚시인들의 손맛· 입맛 사로잡아

2015.10.21.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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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무늬오징어 낚시인들의 손맛· 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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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바다루어클럽' 송민철 씨

무늬오징어는 남해와 동해는 물론 서해에서도 개체수가 늘어나 에깅 열기와 함께 전국구의 낚시 대상 어종이다.


가을 무늬오징어 낚시인들의 손맛· 입맛 사로잡아

최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권에서 무늬오징어 호조황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낚시인이 이곳을 찾고 있다. 구룡포읍 강사리, 석병리, 삼정리, 장길리, 모포리 갯바위, 방파제 도보 포인트에서 평균 400~500g급 무늬오징어가 낚이고 있으며 크게는 700~800g급 무늬오징어 손맛을 볼 수 있다.


가을 무늬오징어 낚시인들의 손맛· 입맛 사로잡아

포항 (잡어 대장의 낚시 이야기) 대표 최준민 씨는 ‘구룡포권에서 작년 12월 초까지 씨알 좋은 무늬오징어가 낚였으며 올겨울에도 좋은 조황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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