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조성환, ‘삼시라면’서 자발적 '하의 탈의'로 큰 웃음

육각수 조성환, ‘삼시라면’서 자발적 '하의 탈의'로 큰 웃음

2015.10.08.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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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조성환, ‘삼시라면’서 자발적 '하의 탈의'로 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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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방영된 한국낚시채널 FTV의 리얼낚시 예능 프로그램 '삼시라면‘에서 육각수 조성환이 개그맨 이동엽과 팀을 이뤄 줄넘기 미션 중 바지가 계속 흘러내리자 아예 내려버려 큰 웃음을 주었다.

육각수 조성환, ‘삼시라면’서 자발적 '하의 탈의'로 큰 웃음

이 날 대부도를 찾은 ‘삼시라면’ 멤버들은 본격적인 바다낚시를 앞두고 2만원 상당의 공짜 낚시장비를 걸고 ‘2인3각 릴레이 3종 경기’를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인 ‘밀가루 속 같은 색깔 사탕 먹기’로 얼굴에 분칠을 한 조성환과 이동엽은 이어 두 번째 미션인 ‘함께 줄넘기 5개 넘기’에 도전한다.

육각수 조성환, ‘삼시라면’서 자발적 '하의 탈의'로 큰 웃음

의외로 첫 번째 시도에서 4번을 성공했지만 갈수록 그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체력은 바닥나고 팀워크도 흔들리게 되는데, 그것보다 더 시급한 것은 조성환의 바지다.

줄넘기를 할 때마다 바지가 계속 흘러내리는 것이다.

육각수 조성환, ‘삼시라면’서 자발적 '하의 탈의'로 큰 웃음

이런 상황에서 이동엽은 “그냥 바지를 벗고 해”라며 놀리기까지 한다. 그 순간 흘러내리는 바지에 화가 난 조성환은 아예 자신의 바지를 내려버린다.

다행히 방송에서는 ‘시청자 안구 보호’라는 자막과 함께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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