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라면’ 멤버들, 민속촌에서 ‘런닝맨’되어 거침없이 달리다

‘삼시라면’ 멤버들, 민속촌에서 ‘런닝맨’되어 거침없이 달리다

2015.09.07.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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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라면’ 멤버들, 민속촌에서 ‘런닝맨’되어 거침없이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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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삼시라면’ 5회 용인편 1부 예고가 공개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는 낚시터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에릭, 맛있게 라면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 등이 그려졌는데 가장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은 마지막 한국민속촌에서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다.

‘삼시라면’ 멤버들, 민속촌에서 ‘런닝맨’되어 거침없이 달리다

사실 첫 날 용인 지곡저수지에서 입어료와 강습료를 합친 거금(?) 4만원을 돌려받기 위한 낚시대결 개인전을 마친 멤버들은 오후 인근 한국민속촌에서 시중 판매가 20만원 상당의 ‘조자룡 민물낚시세트’를 건 팀 간 미션대결을 벌였다.

‘삼시라면’ 멤버들, 민속촌에서 ‘런닝맨’되어 거침없이 달리다

그동안 주로 낚시나 요리 대결을 펼쳤던 ‘삼시라면’ 멤버들이 처음으로 한국민속촌에서 ‘런닝맨’이 되어 동분서주, 좌충우돌하며 미션 게임을 치른 것이다.

‘삼시라면’ 멤버들, 민속촌에서 ‘런닝맨’되어 거침없이 달리다

육각수 조성환과 이동엽이 한 팀, 그리고 최욱과 에릭이 다른 한 팀이 되어 ‘거지 찾아서 오백 원 받아내기’, ‘곤장 맞기’, ‘투호 던지기’ 등 팀 별로 정해진 각자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민속촌을 휘젓고 다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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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낚시면 낚시, 미션이 미션 뭘 하든 멤버들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그려졌을 지 궁금해진다.




‘삼시라면’ 5회 용인편 1부는 9일 밤 11시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방송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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