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라면’, 간짜장라면의 실체 그리고 제작진과의 낚시대결 승자는?

‘삼시라면’, 간짜장라면의 실체 그리고 제작진과의 낚시대결 승자는?

2015.08.26.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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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라면’, 간짜장라면의 실체 그리고 제작진과의 낚시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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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강편 1부 방송 말미에 소개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이동엽·최욱의 ‘꽃짜장라면’과 육각수 조성환·에릭의 ‘간짜장라면’의 실체가 오늘 밤(26일) 11시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삼시라면’, 간짜장라면의 실체 그리고 제작진과의 낚시대결 승자는?

특히 이날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FTV 염유나 아나운서가 그 맛을 보고 극찬한 ‘간짜장라면’의 조리 전 과정이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인근 민물낚시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 제작진과의 자존심 건 한판 낚시대결의 승자도 아울러 공개될 예정이다.

‘삼시라면’, 간짜장라면의 실체 그리고 제작진과의 낚시대결 승자는?

육각수 조성환·최욱·에릭 vs. 유지환 PD(‘붕어낚시월척특급’ 초대 PD)·한상우 기술감독·권혜미 신입 여직원.

얼핏 보면 당연히 제작진의 압승이 예상되었지만 실상은 그렇지만도 않았다고 한다.

결국 이날의 낚시대결은 예능감 뿐만 아니라 의외로 낚시감까지 발휘한 ‘낚시 꿈나무’ 최욱과 난생 처음 낚싯대를 잡아본 ‘낚시 생초보’ 신입 여직원. 이 두 명의 에이스 대결로 압축되었다.

‘삼시라면’, 간짜장라면의 실체 그리고 제작진과의 낚시대결 승자는?

진 팀은 벌칙으로 이긴 팀을 위해 고작 저녁 한 끼로 라면을 대접하는 것뿐이지만 향후 출연진과 제작진간의 주도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양 팀의 기싸움은 대단했다고 한다.

과연 어느 팀이 웃으면서 라면을 먹었을지 궁금해진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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