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깨끗해야 모발이 건강하다"

"두피가 깨끗해야 모발이 건강하다"

2015.08.07. 오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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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깨끗해야 모발이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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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심해지고 습기가 높아 땀이 많이 나면서 두피와 모발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여름철 피지 분비가 촉진되면 모발이 더욱 푸석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는 "이처럼 탈모를 겪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탈모샴푸'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예전에는 비듬을 관리하거나 모발을 윤기 있게 하는 샴푸가 많았고 이후 한방샴푸가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는 저자극 샴푸, 천연샴푸, 유기농 샴푸 등이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이 잘 자란다고 강조한 정 대표는 "다양한 샴푸 출시에 따른 올바른 선택도 중요하다. 먼저 자신의 두피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골라야 한다"며 "두피가 건강해야 튼튼한 모발이 자라므로 두피 관리는 늘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두피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씨포스(Sea Force)' 같은 제품 사용을 추천했다. 씨포스 제품은 천연 미네랄 헤어제품으로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모발을 생기있게 유지하고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해 특히 여름철 휴가 후 두피 건강 유지와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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