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치아상식

생활 속 치아상식

2015.08.08.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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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TN 헬스플러스라이프 이윤지입니다.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건강의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는

치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똑똑한 치아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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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튼튼한 치아로 100세 시대 맞이하기!

삶의 질을 높이는 올바른 치아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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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 사과나무치과 이희용 원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치아 관리를 미리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치아조직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절대 안 되는 부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앵커]
치아도 역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군요. 그럼 치과는 일 년에 몇 번 정도 가는 것이 좋을까요?

[인터뷰]
6개월에 한 번 정도 검진 받으면 됩니다.

보철물이나 충전물을 착용한 경우 조금 더 세심한 관리와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합니다.

[앵커]
정기적인 관리라고 한다면 스케일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스케일링을 받고 난 후 이가 시리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스케일링 직후 이가 시린 것은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치석이 떨어지면서 치아 표면이 일정 기간 외부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가 시린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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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Q. 이쑤시개 사용, 치아건강에 안 좋나요?

A. 이에 낀 음식물을 이쑤시개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어려울뿐더러, 잘못 제거할 경우 치아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음식물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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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 Plus!]

1. 6개월 주기로 치아 검진 권유
2. 보철·충전물 정기적인 관리 필요
3. 이쑤시개 대신 치실 사용 권장
4. 구강청결제보다 양치질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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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맛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환한 미소를 짓게 해주는 고마운 치아!

어렸을 때부터 미리미리 관리하셔서 백세까지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YTN 헬스플러스라이프 이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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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이윤지 / 촬영·편집 박세근, 정원호 / 구성 공영주, 강재연 / AD 금창호, 공태현, 강승민


문의: 사과나무치과병원(032-66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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