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활동 중단 암시? "시간 지나도 진심 변함 없길"

멜로망스, 활동 중단 암시? "시간 지나도 진심 변함 없길"

2018.10.22. 오후 1: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멜로망스, 활동 중단 암시? "시간 지나도 진심 변함 없길"
AD
남성듀오 멜로망스가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은 지난 21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 무대에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김민석도 자신의 SNS에 "시간이 지나서 여러분들을 대하는 진심은 변함이 없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해체를 암시하는 문구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일각에서는 김민석이 올 하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어 해체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다. 김민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28살이다.

멜로망스는 지난해 하반기 '선물'로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이 되면서 단숨에 음원깡패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You', '동화', '짙어져'를 포함, 여러 OST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민트페이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