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 CJ ENM 영화부문 대표 선임?..."사실 무근" (공식)

윤제균 감독 CJ ENM 영화부문 대표 선임?..."사실 무근" (공식)

2018.09.21.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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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 CJ ENM 영화부문 대표 선임?..."사실 무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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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필름 윤제균 감독과 길영민 대표가 CJ ENM 영화사업부문 새 대표와 고문 이사로 선임됐다는 보도에 JK필름 측이 입장을 밝혔다.

JK필름 측 관계자는 21일 YTN Star에 "최근 그런 소문이 돌아 문의가 있긴 했다"면서도 "윤제균 감독이 CJ ENM의 새로운 대표가 되고 길영민 대표가 고문 이사로 발탁됐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제균 감독이 국내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CJ ENM의 새 대표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윤제균 감독은 2001년 '두사부일체'로 데뷔했다. 이후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쌍천만' 감독에도 등극했다. 길영민 대표는 윤제균 감독과 함께 JK필름을 이끌고 있다. JK필름은 현재 손예진 현빈 주연의 '협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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