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키이스트→다시 BH엔터로..."전폭 지원할 것"

안소희, 키이스트→다시 BH엔터로..."전폭 지원할 것"

2018.09.17.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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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키이스트→다시 BH엔터로..."전폭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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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BH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안소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안소희는 원더걸스 해체 이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계약 만료 후 키이스트로 옮겨가 다수의 작품 활동을 했다.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같은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드라마 '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에서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 길을 걸었다.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에 출연했다.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김고은, 김용지, 변우석, 션리차드,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등이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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