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 "곧 아이 태어나...2018년은 화양연화"

'독전' 진서연 "곧 아이 태어나...2018년은 화양연화"

2018.09.17. 오후 1: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독전' 진서연 "곧 아이 태어나...2018년은 화양연화"
AD
배우 진서연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17일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라면서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 한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진서연은 11월초 출산 예정이다.

이어 진서연은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며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가장 먼저 전한다"고 감사 인사했다.

소속사 측은 "진서연이 영화 '독전' 홍보활동을 마치고 그 동안 베를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해왔다"고 말했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현재 진서연은 독일에서 거주 중이다.

진서연은 '독전'에서 아시아를 주름 잡는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