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측 "'디바' 촬영 중 경미한 부상...병원서 검진 중" (공식)

이유영 측 "'디바' 촬영 중 경미한 부상...병원서 검진 중" (공식)

2018.09.12.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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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측 "'디바' 촬영 중 경미한 부상...병원서 검진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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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영화 '디바' 촬영 중 부상을 입엇다.

이유영의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12일 YTN Star에 "이유영이 부상을 당한 것이 맞다"면서도 "경미한 정도다.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지난 11일 '디바'를 촬영하면서 사고를 당해 갈비뻐 부근을 다쳤다. 통증을 호소한 이유영이 촬영장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 이유영이 이영의 절친한 동료 선수 수진 역을 맡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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