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FA 됐다

임슬옹,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FA 됐다

2018.09.12.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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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FA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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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임슬옹이 FA(자유계약신분)가 됐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2일 YTN Star에 "임슬옹과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임슬옹은 2015년 3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꾸준히 활동해왔다. 임슬옹은 지난해 11월 철원 3사단으로 입대했으나 지난 4월 보충역으로 편입 처분돼 사회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당시 임슬옹 측은 "임슬옹은 데뷔 전부터 갈비뼈 통증을 앓고 있었다.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으나 입대 후 증상이 악화돼 군 생활이 힘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임슬옹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해 발라더로서 면모를 드러내더니 이후, JYP에서 싸이더스HQ로 옮겨 배우로도 활동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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