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베리굿, 뮤비 촬영 중 위험천만했던 사연 #제주도파도

[Y현장] 베리굿, 뮤비 촬영 중 위험천만했던 사연 #제주도파도

2018.08.16. 오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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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베리굿, 뮤비 촬영 중 위험천만했던 사연 #제주도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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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뮤직비디오 촬영 속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베리굿의 정규 앨범 'FRESS TRAVE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베리굿은 이번 앨범에서 '풋사과', '멜로우 멜로우' 뮤직비디오 총 2개를 촬영했다. 촬영 시간이 길었던 만큼 잊지 못할 기억이 존재했다.

조현은 "제주도 바닷가에서 촬영했는데, 파도가 너무 셌다"면서 "멤버 다예와 신나서 물 속으로 들어갔는데, 순간 파도가 몰아치면서 바닷물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를 구하기 위해 남자 스태프분들이 총출동했다"면서 "구조된 뒤 멤버들과 껴안아 울었다"라고 아찔했던 기억을 언급했다.

베리굿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FREE TRAVEL'를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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