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황보라, 6년째 열애 차현우와 달달 ♥스토리 공개

'인생술집' 황보라, 6년째 열애 차현우와 달달 ♥스토리 공개

2018.08.16.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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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황보라, 6년째 열애 차현우와 달달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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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열애중인 황보라가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6일 밤 11시에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는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왜 그럴까’의 신스틸러 황보라, 황찬성과 드라마 ‘그녀로말할 것 같으면’의 조현재, 한은정이 출연한다.

먼저, 조현재는 과거 작품을 통해 수애, 송혜교, 이보영 등 여러 톱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영광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배우 송혜교를 꼽으며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고 솔직히 답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과거 김강우와 함께 아이돌 그룹 ‘가디언’으로활동했던 추억을 밝혀 ‘인생술집’ MC 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은정은 신인시절 배우 정우성과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그녀는 “콜라광고 찍었을 때 잡지에 광고 사진이 실렸었다. 그때 정우성 오빠랑 같은 샵을 다녔었는데, 오빠가 샵 선생님한테 ‘이 친구 요즘 나왔는데 잘 될 것 같다’고 했다고 하더라”며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신인이고 애기 때라 신기했다”며 당시를 회상하는 것.

황보라는 6년째연애중인 남자친구 차현우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그녀는 “늘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며 “6년동안 단 한 번도 사랑을 못 느낀 적이 없다”고남다른 애정을 내비친다. 이어 과거 서핑을 하다 부상을 입었는데 자신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저사람 진짜 날 목숨 걸고 사랑하는구나’라고느꼈다고 말해 현장을 부러움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황찬성은 '김비서가왜 그럴까'에대해 "내가캐릭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몇 개 냈더니 감독님께서 '그럼네가 이 캐릭터를 써 봐'라고하셨다. 그날 밤에 캐릭터 설정을 A4용지두 장 정도 써서 드렸더니 되게 좋아하셨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잘 살려주셨다"고 말하며 캐릭터가 완성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본인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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