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장천, "성폭행 변호사 아니다..법적 대응"

하트시그널 장천, "성폭행 변호사 아니다..법적 대응"

2018.08.11. 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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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장천, "성폭행 변호사 아니다..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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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장천이 '성폭행 미수 변호사' 루머를 부인하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적극적으로 해명을 올렸다. 장 변호사는 "티비 출연한 유명 변호사 J모 씨가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절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10일, 방송 출연한 유명 변호사가 로펌 야유회에서 동료 직원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이를 장천 변호사로 지목하는 글이 일부 퍼진 탓이다.

장천은 "저 양아치 아니구요. 계속해서 허위 사실 기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할게요. 저 아닙니다.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겁니다"라며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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