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산다고 고생 많다"...신다은♥임성빈, 결혼 2주년 자축

"나랑 산다고 고생 많다"...신다은♥임성빈, 결혼 2주년 자축

2018.06.19. 오전 11:3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나랑 산다고 고생 많다"...신다은♥임성빈, 결혼 2주년 자축
AD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결혼 2주년 기념 화보가 공개됐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 #결혼기념일#공식포즈"라는 글과 함께 임성빈과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와 수트 차림으로 나란히 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집에서 셀프로 촬영한 기념 사진으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통통 튀는 표정들이 눈길을 끈다.

"나랑 산다고 고생 많다"...신다은♥임성빈, 결혼 2주년 자축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결혼 2주년 기념 화보 촬영 준비 과정과 촬영기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잔뜩 어질러진 거실에 이어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널브러진 모습으로 침대에서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전날 밤 ‘부부의 날’ 기념 파티 겸 결혼기념일 전야제로 집에서 술을 잔뜩 마셨던 것. 전날의 만취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 신다은의 모닝 민낯은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