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X대휘X청하, Mnet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MC 첫 타자

사나X대휘X청하, Mnet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MC 첫 타자

2018.04.26.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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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X대휘X청하, Mnet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MC 첫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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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청하, 보이그룹 '워너원'의 대휘가 Mnet '엠카운트다운'의 글로벌 MC 첫 타자로 출격한다.

사나, 청하, 대휘는 오늘(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글로벌 MC 크루의 첫 주인공으로 발탁돼 프로그램을 이끈다.

앞서 Mnet 측은 26일 방송부터 대대적 개편이 이뤄진다고 밝히며, K팝을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 멤버들이 글로벌 MC 크루를 구성해 진행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외국어에 능통한 글로벌 MC 크루는 다양한 언어로 '엠카운트다운'의 차트 소개나 스페셜 코너를 진행하며, 매주 색다른 조합의 글로벌 MC가 출연할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는 특유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새로운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걸크러쉬 매력의 청하도 오랜 기간 미국에서 거주하며 쌓은 수준급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MC로 발탁 됐다.

워너원의 대휘는 미국과 일본에서의 거주 경험으로 영어와 일본어가 능통하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KCON 2018 JAPAN'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스와 러블리즈는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빅스는 타이틀곡 '향'으로 컴백하며,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와 수록곡 '수채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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