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오늘(20일) 부인상...지병으로 별세

송해, 오늘(20일) 부인상...지병으로 별세

2018.01.20. 오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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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오늘(20일) 부인상...지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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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부인상을 당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의 부인 故 석옥이 여사는 이날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최근 독감으로 입원했던 송해는 퇴원 직후 아내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유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故 석옥이 여사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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