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고은아 "전 남친과 혼인신고까지 생각했다"

'연애의 참견' 고은아 "전 남친과 혼인신고까지 생각했다"

2018.01.20.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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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고은아 "전 남친과 혼인신고까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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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전 남친과 혼인신고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1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될 ‘연애의 참견’ 2회에서응 실제 연인들의 서로의 과거에 대한 인터뷰와 남친의 과거를 알고, 불신과 불안에 싸인 고민 사연 등 연인사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거 문제에 대해 다뤘다.

남자친구와 모든 것을 공유한다는 고은아는 비밀번호 공유뿐만 아니라, “혼인신고하려고 남자친구의 지문을 공유하려고도 했다”고 고백하며 최화정의 탄식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첫 방송에서도 본인의 화끈한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던 바 있다.

과거 전남친, 전여친이 준 선물을 정리 하냐는 질문에 김숙은 현재 착용하고 있는 팔찌를 보이며 윤정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여친의 질문에 대한 주우재의 대답에 ‘지구상 2% 남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출연진의 원성을 샀다.

;연애의 참견'은 연애의 현실을 보여주며 로맨스의 환상을 깨는 프로그램으로 김숙, 최화정, 고은아, 주우재 4명의 연애참견러들이 고민사연에 속 시원한 사이다 조언을 날릴 예정.

2회 방송에서 이별하지 못하는 커플들의 연애에 대차게 참견하는 언니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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