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크리샤 츄 "손연재 닮은꼴? 기분 좋았다"

'최파타' 크리샤 츄 "손연재 닮은꼴? 기분 좋았다"

2017.06.26.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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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크리샤 츄 "손연재 닮은꼴?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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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크리샤 츄 실시간 1위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3, 4부에 가수 크리사 츄와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리샤 츄는 즉석 라이브 실력을 뽐내는 등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웃는 게 정말 예쁘다. 손연재를 닮았다"고 말하자, 크리샤 츄는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듣고 기분이 좋았다"고 수줍게 답했다.

또, 최근 출연했던 SBS 'K팝스타6' 심사위원들에 대한 질문에 "유희열 심사위원님이 제일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누가 제일 무서웠냐는 질문에 "유희열 심사위원님 좋다고 했는데, 솔직히 유희열 심사위원님 앞에서 제일 긴장했다"며 솔직 매력을 뽐냈다.

이런 그녀의 매력이 통한걸까. '최타파 크리샤 츄'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샤 츄의 셀카를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샤 츄는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하여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크리샤 츄는 지난 5월 24일 데뷔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사진출처 =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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