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개] 유퉁, 몽골인 아내와 7년 만에 결혼식 현장

[단독 공개] 유퉁, 몽골인 아내와 7년 만에 결혼식 현장

2017.03.27.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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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개] 유퉁, 몽골인 아내와 7년 만에 결혼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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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 뭉크자르갈 씨와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12일 경남 양산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유퉁의 8번째 결혼식 현장을 영상 매체로는 단독으로 포착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서원섭이 맡았으며, 탤런트 이동준이 축가를 불렀다. 유퉁이 직접 만든 세레나데곡 ‘여보’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신랑 신부가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퉁은 뭉크자르갈 씨와 지난 7년 동안 제주도에서 함께 생활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슬하에 7살 딸을 두고 있다.

[단독 공개] 유퉁, 몽골인 아내와 7년 만에 결혼식 현장


[단독 공개] 유퉁, 몽골인 아내와 7년 만에 결혼식 현장

‘8번째 결혼식’ 소식에 따른 악플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유퉁은 “남은 인생을 우리 딸 미미 키우는데, 부모로서 허점이 없게끔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뒤늦게라도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결혼식 직후에 만난 아내 뭉크자르갈 씨 역시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퉁의 결혼식 단독 포착 영상은 27일 오후 5시 미스코리아 출신 이서빈이 새 MC로 나선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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