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화보 추가 컷 공개…알콩달콩 케미 과시

비 김태희 부부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비 김태희 부부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 4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최근 첫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추가로 공개된 컷에서는 더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는 마치 두 사람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비는 캐주얼 의상을 입고 소파에 편안히 기대 아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주스를 마시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김태희는 비에게 기대 활짝 웃거나 이마에 손을 얹는 등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미인' 김태희는 화보에서도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노란색 긴 팔 드레스를 군살없는 몸매와 인형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하퍼스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