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겨퀸' 김연아, 생활 속 환경보호 노하우 2가지

[★영상] '피겨퀸' 김연아, 생활 속 환경보호 노하우 2가지

2017.03.21.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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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의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노하우를 밝혔다.

오늘(21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참석했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환경 올림픽 개최를 위한 많은 여러 기관들의 노력을 보고 정말 감명 깊었다"며 "나도 환경보호를 위해서 작은 것에서 부터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하며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김연아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게 아무래도 물 인데 손 씻을 때 양치 할 때 물을 많이 아끼면서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휴대폰 충전 할 때 충전이 다 되면 충전기를 뽑아 놓는게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잊지 않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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