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의 애정 행각을 본 박명수가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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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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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부부의 애정 행각을 본 박명수가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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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부부의 애정행각을 본 박명수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흑발로 염색한 사진을 올리며 미모를 뽐냈습니다. 사진을 본 남편 하하가 "이쁘구나"라는 댓글을 달자, 별은 "지금 저에게 작업 거시는 거에요? 참나..."라며 갑자기 상황극을 시작했습니다.

댓글을 본 하하가 "아뇨 저 마누라 있어요"라며 상황극을 이어가자, 별은 "유부남인데 저한테 왜 이러세요"라며 정색을 시작했습니다. 하하도 이에 질세라 "예쁘다는데 그냥 감사하다고 하면 되지 예민하시네요?"라고 받아치자 별은 다시 "감사해요. 그쪽도 쫌 생기셨네요"라며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럽스타그램(애정을 티내는 인스타그램)은 이내 박명수의 난입으로 변질됐습니다.

하하·별 부부의 애정 행각을 본 박명수가 남긴 댓글


박명수가 자신의 공식 아이디로 "주접떨고 있네~♡"라는 댓글을 남겨 지켜보던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한 것입니다.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바른말은 박명수"라며 "하하와 별 부부의 신혼같은 애정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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