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학력 논란 "대응가치 없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학력 논란 "대응가치 없다"

2015.08.05. 오전 08: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휘재 아내 문정원 학력 논란 "대응가치 없다"
AD
개그맨 이휘재 측이 아내 문정원 씨의 학력 논란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며 일축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문정원 씨의 졸업 학교를 두고 의혹이 일자 이휘재의 소속사 측이 (문정원 씨) 본인에게 졸업장까지 확인했고 밝혔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일반인이고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변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정창욱 셰프가 문정원 씨와 동국대학교 동기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문정원 씨는 정창욱 셰프를 대학 시절 친하게 지낸 친구라고 소개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문정원 씨와 청운대 동문이라는 이들의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때아닌 학력 논란에 휩싸였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