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유승준 옹호성 발언 사과 "진심으로 반성"

제이윤, 유승준 옹호성 발언 사과 "진심으로 반성"

2015.05.29.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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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유승준 옹호성 발언 사과 "진심으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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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씨 더 맥스' 제이윤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제이윤은 오늘(29일) 트위터에 "부족한 표현력으로 여러분들께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의 말들로 인해 분노를 느꼈을 많은 분들에게 핑계가 아닌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전하고 싶다. 반성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제이윤은 어제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 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라는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에 이어 24일 아프리카 TV 생방송을 통해 병역 비리 문제에 대해 사과했지만, 그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냉담한 상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제이윤 트위터, 아프리카 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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