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병헌 귀국 현장 포착…아내 이민정은 '퇴원'

단독 이병헌 귀국 현장 포착…아내 이민정은 '퇴원'

2015.04.21.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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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병헌 귀국 현장 포착…아내 이민정은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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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을 마치고 어제(20일) 귀국한 배우 이병헌이 Y-STAR 카메라에 단독 포착됐다.

이날 모자와 선글라스, 자켓과 바지까지 올 블랙 패션으로 입국장을 나선 이병헌은 예전과 비교해 한눈에 봐도 수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미국에서의 지난 일정과 득남 소감 등을 묻는 질문에 옅은 미소만 지을 뿐 묵묵부답으로 일관, 다만 차에 오르기 직전 취재진을 향해 나지막한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공항을 떠났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이병헌이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비욘드 디시트> 촬영을 마치고 20일 오후 귀국했다"며 "당분간 공식 일정 없이 가족 곁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20일 오전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했다.

Y-STAR 김묘성 기자, roottb9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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